정국 "BTS 다음 믹스테이프 주자는 내가 될것 같다"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8.05.24 11:41 / 조회 : 7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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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멤버 정국 /사진=김휘선 기자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RM 뷔 슈가 지민 진 제이홉 정국) 멤버 정국이 방탄소년단 멤버의 다음 믹스테이프 앨범 주자로 자신이 될 것이라고 직접 언급했다.


방탄소년단은 24일 오전 11시 롯데호텔서울 크리스탈볼룸에서 컴백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정국은 "방탄소년단의 다음 믹스테이프 앨범 발매 주자가 제가 될 것이라고 (외신 인터뷰 등을 통해) 언급을 했다"고 인정했다. 이어 "회사 프로듀서와 함께 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고 '네가 해보는 게 어떻겠느냐'고 제안을 해서 많은 준비를 하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정국은 "언제 발매를 할 지 모르겠지만 최대한 좋은 결과를 보여드리려고 노력할 것"이라고 답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8일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3집 LOVE YOURSELF 轉 'Tear'를 발매하고 활동을 재개했다. 방탄소년단은 발매 직후 국내외 주요 차트를 휩쓸며 전 세계적인 영향력을 과시했다.

또한 방탄소년단은 지난 21일(한국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막을 내린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 무대에 서서 타이틀 곡 '페이크 러브'(FAKE LOVE)를 최초로 선사했으며 2년 연속 톱 소셜 아티스트상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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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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