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맛' 정준호♥이하정, 셀럽 부부의 '소확행'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8.05.24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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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정준호 이하정 부부가 반전 부부의 매력을 선보인다.

정준호 이하정 부부는 오는 6월 첫방송 되는 TV조선 새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 출연한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럽 부부들이 식탁에서 찾아낸 '소확행 라이프'를 콘셉트로 구성된다. 소확행은 2018년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른,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의미하는 단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총 3커플의 셀럽 부부가 소박한 한 끼를 함께 하는 평범한 일상에서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아가는 모습을 그린다.

방송에서는 결혼 8년차 대한민국 대표 셀럽 부부인 정준호, 이하정 부부의 주방 쟁탈전이 공개 된다. '마이웨이 정셰프'로 등극한 남편 정준호와 요리 초보인 아내 이하정이 주방에서 살벌하게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 담기는 것.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정준호는 초간단 생활 요리 달인의 면모를 마음껏 발산했다. 특히 정준호는 '많이 먹어본 자가 맛도 잘 아는 법'이라는 법칙을 입증하듯 사업차 돌아다니며 여러 나라의 음식을 접한 후 자신만의 맛 조합으로 탄생시킨 신개념 요리들을 선보였던 터. '요리 큰손'이었던 어머니, 오랜 자취 생활에서 얻은 노하우를 비롯해 군대식 요리까지 접목, 없으면 없는 대로 뚝딱, 만들어내는 요리 솜씨로 제작진을 감동시켰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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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또 이날 녹화에서는 정준호와 이하정의 파격적인 사리곰탕면 프러포즈도 공개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인터뷰를 통해 이하정을 처음 만나게 된 정준호가 첫 만남 이후 호감을 내비쳤지만, 이하정은 거절했던 상황. 하지만 이후 우여곡절 끝에 만나서 얘기를 나눠보니 세상 재미있는 남자였고, 결국 4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된 사연을 전했다. 이와 함께 이날 녹화에서는 정준호가 이하정에게 프러포즈를 하며 건넸던 직접 특이하게 끓인 사리곰탕면의 요리법을 공개한다.

한편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은 6월 첫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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