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킴X전민주' 칸, 24일 '엠카' 데뷔 무대..음방 신고식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8.05.24 07:48 / 조회 : 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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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마루기획


걸 그룹 디아크 출신 유나킴과 전민주로 구성된 여성 듀오 칸(KHAN)이 '엠 카운트다운'에서 데뷔 무대를 꾸민다.

24일 소속사 마루기획에 따르면 칸은 이날 오후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Mnet 음악 프로그램 '엠 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데뷔곡 '아임 유어 걸?'(I'm Your Girl?) 무대를 첫 공개한다.

지난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아임 유어 걸?'을 발매한 칸은 이날 데뷔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첫 공식 무대를 펼쳤다.

쇼케이스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에 기대감을 드러낸 칸은 24일 '엠 카운트다운'을 통해 음악방송 신고식을 치르게 됐다.

마루기획 측은 "칸으로서 음악방송에 첫 출연을 앞둔 두 멤버는 설레는 마음으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멋진 보컬과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인 만큼 칸의 음악방송 데뷔 무대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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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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