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라스' 마이크로닷 "스테이크 1790g 먹었다..9인분"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8.05.23 23:53 / 조회 : 2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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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마이크로닷이 스테이크 1790g을 먹어치웠다며 '먹부심'을 드러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래퍼 마이크로닷은 본업이 가수인지 어부인지 헷갈린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마이크로닷은 소주 7병을 먹는다는 상당한 주량에 이어 푸드파이터가 따로 없는 어마어마한 식사량에 대해 고백해 눈길을 모았다.

마이크로닷은 최근 한 스테이크 가게에 갔다가 식사량 1위를 기록했던 사연을 전했다.

마이크로닷은 "스테이크를 배부를 때까지 먹으라고 하더라. 뼈 없이 고기만 1790g을 먹었다며 "1위였던 골드버그 선수를 300g 차로 제치고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에 김국진은 "그 정도면 사자가 먹는 양이 아니냐"고 혀를 내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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