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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창현 기자 |
그룹 일급비밀 리더 아인이 "모두 다치지 않고 건강하게 활동을 마무리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아인은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하나투어 V홀에서 열린 세 번째 싱글 'LOVE STORY'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아인은 "1년 만의 컴백이고 7명 모두 완전체로 무대에 서는 것도 오랜만이다. 그래서 더욱 소중한 활동"이라고 밝혔다.
이어 "건강하고 다치지 않고 활동을 마무리하면 좋겠다. 그리고 다양한 장소에서 인사를 드리고 싶다"고 덧붙었다.
일급비밀의 세 번째 싱글 'LOVE STORY'는 90년대 팝스타일의 매력을 뽐내는 곡으로 레트로적인 사운드와 조화된 일급비밀만의 세련된 가창이 인상적인 곡이다.
특히 이번 앨범은 TOPSECRET SCHOOL 학교 시리즈 1탄 'Time's UP'과 두 번째 'WAKE UP'에 이은 마지막 시리즈로 더욱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LOVE STORY'는 2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