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 여주인공 김다미, 매니지먼트AND와 전속계약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8.05.23 14:55 / 조회 : 2520
  • 글자크기조절
image
김다미 / 사진제공=매니지먼트AND




'신세계' '대호' 박훈정 감독의 신작 '마녀'의 여주인공 김다미가 매니지먼트AND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매니지먼트AND는 23일 김다미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알렸다. 매니지먼트AND에는 배우 심은경, 하연수, 동하, 박진주 등이 소속돼 있다.

김다미는 액션이 주를 이루는 '마녀' 타이틀롤을 뽑는 공개 오디션에서 신인답지 않은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1000대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이야기의 중심이 되는 고등학생 자윤 역에 발탁된 신예 배우다. 매력적인 비주얼과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벌써부터 주목받고 있다.

매니지먼트AND권오현 대표는 "김다미는 영화 ’마녀’의 타이틀롤 캐스팅을 통해 굉장한 기회와 그에 못지 않은 큰 부담을 가지게 된 신인 배우로 일약의 시작점에서 우리와 파트너가 되었다. 매니지먼트AND는 확장성과 잠재력이 상당한 신인 김다미 배우의 파트너로서 좋은 방향성을 가지고 전폭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영화 '마녀'는 시설에서 수많은 이들이 죽은 의문의 사고, 그날 밤 홀로 탈출한 후 모든 기억을 잃고 살아온 고등학생 자윤 앞에 의문의 인물이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액션 영화다.

배우 조민수, 박희순, 최우식 등이 출연했으며 오는 6월 개봉 예정이다.

image
김다미 / 사진제공=매니지먼트AND
기자 프로필
김현록 | roky@mtstarnews.com 트위터

스타뉴스 영화대중문화 유닛 김현록 팀장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