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
배우 함소원(42)이 18살 연하 남편 진화를 향한 뜨거운 애정을 드러냈다.
2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폭주결혼자 특집! 불타오르네' 편으로 함소원, 안소미, 지소연, 이은혜가 출연했다.
이날 함소원은 진화와 지난 1월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남편에게 오빠로 부른다고 해 솔로인 MC들의 화를 돋웠다.
함소원의 남편 사랑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그녀는 남편에게서 아기향이 난다고 했고, 한시도 자신과 떨어지지 않으려 한다고 했다. 특히 한 공간에 있을 때는 더욱 그러한다고 했다.
이밖에 안소미는 자신이 남편에게 장난 가득한 스킨십을 한다고 밝혔다. 자신의 스킨십에 남편이 "그만 해"라고 울었다고 할 정도. 이에 안소미는 무릎을 꿇고 미안하다고 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