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모창민. |
NC 모창민이 왼발 부상으로 최소 1달 이탈한다.
모창민은 지난 20일 수원 KT전 도중 왼발 뒤꿈치에 통증을 느꼈다. 타격 후 스타트 동작에서 무리가 갔던 것. 골절은 면했지만 근육이 손상됐다.
NC 관계자는 22일 "X레이 검사 상 골절 소견은 없었다. 21일 정밀 검사를 실시했고 족저근막 부분 파열 진단을 받았다. 4주 동안 통깁스를 한다"고 밝혔다.
모창민은 올 시즌 45경기에 출전해 148타수 37안타 5홈런 30타점을 기록했다.
NC는 모창민을 1군 말소하고 박석민을 등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