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잉. |
한화 이글스 제러드 호잉과 김태균이 연속 타자 홈런을 때려냈다.
호잉과 김태균은 22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두산전에서 4번 우익수,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팀이 2-1로 역전한 가운데, 호잉은 2사 1루서 후랭코프를 상대로 투런포를 때려냈다. 시즌 13호.
이어 김태균이 솔로포 작렬시키면서 백투백 홈런을 완성했다. 시즌 5호.
시즌 20호. 통산 940호. 한화 올 시즌 3번째 백투백 홈런이다.
호잉과 김태균의 연속 타자 홈런에 힘입어 한화가 4회초 현재 5-1로 앞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