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 '동상이몽' 신다은♥임성빈, 연인 같은 부부 첫선

전형화 기자 / 입력 : 2018.05.22 00:28 / 조회 :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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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 애인처럼 살고 있는 신다은 임성빈 부부의 결혼생활이 공개됐다.

21일 '동상이몽 시즌2'에선 하석진의 소개로 만난 신다은 임성빈 부부의 첫 만남부터 공간디자이너 임성빈의 손길로 탄생한 감각적인 신혼집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신다은과 임성빈은 부부가 아닌 애인처럼 알콩달콩 지내는 모습을 보여 MC들의 부러움을 샀다. 결혼 2년차인 신다은은 "아직 남편이 남편같지 않다"라고 "정말 달라진 게 없다. 결혼하고 달라진 건 부모님이 늘어난 것 밖에 없다"라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반이', '단이'라고 부르는 애칭도 소개했다.

신다은은 “남편이 착한 것 같다”는 MC들의 질문에 “남편이 성질이 없다”고 말하며 “부부싸움도 안 한다. 일방적으로 혼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구라는 임성빈을 극찬하며 “내가 아는 사람 중에 제일 착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깨소금을 쏟아내는 신다은 임성빈 부부의 모습이 '동상이몽''에 어떤 바람을 불러일으킬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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