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 '어바웃 타임' 이성경X이상윤 오디션서 첫 키스

최현경 인턴기자 / 입력 : 2018.05.21 22:13 / 조회 : 2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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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드라마 '어바웃타임' 방송화면 캡처


'어바웃 타임'에서 이성경과 이상윤이 오디션장에서 첫 키스를 했다


21일 방송된 tvN '어바웃 타임'(연출 김형식·극본 추혜미)에서 최미카엘라(이성경 분)와 이도하(이상윤 분)가 첫키스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 날 방송에서 최미카엘라(이하 최미카)는 이도하의 자동차에 살짝 치여 넘어졌다. 이에 이도하는 최미카를 응급실로 데려가 치료를 받게 했다. 치료가 끝나고, 최미카는 오디션장에 늦은데다 비까지 와서 안절부절했다.

그녀는 마침 옆에 있던 이도하에게 "차 좀 태워주죠"라며 그 차에 올라탔고, 곧이어 자신이 운전해서 오디션장까지 무사히 도착했다. 도착한 최미카는 이도하의 차키를 가져가 버려 이도하는 최미카의 오디션장까지 가야했다.

오디션장에서 최미카는 열심히 춤추고 노래하고 있었다. 하지만 심사위원의 평은 좋지 않았다. 심사위원은 혹평 후 다음에 더 좋은 모습을 기대한다고 했고, 최미카는 "다음 말고 지금이요. 당장 보여드리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무엇을 할 지 고민하던 최미카는 이도하에게 가 입을 맞추었다. 그러면서 대사인 "좋아해 차지훈"이라고 말했다. 이도하는 "당신 미쳤어?"라며 최미카를 떼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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