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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비디오스타' |
만능 엔터테이너 안소미와 레이싱 모델 이은혜가 '비디오스타'를 찾았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폭주결혼자 특집! 불타오르네'편으로 꾸며진다.
먼저 결혼 발표로 실시간 검색어 1위까지 올랐던 안소미는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며, 결혼을 결심한 이유로 남편의 트랙터 폭풍 후진을 꼽아 주목받았다.
그뿐만 아니라 남편을 만난 지 이틀 만에 시부모님께 인사를 드리게 된 사연과, 그 길로 바로 남편을 서울로 쫓아낸 시부모님의 일화를 밝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고.
또한 안소미의 웃지 못 할 프러포즈 일화도 공개된다. 안소미가 남편의 프러포즈에 '다시'를 외쳤던 것. 이후 그녀의 남편은 두 번째 프러포즈를 준비했으나 그마저 실패로 돌아가 MC들을 탄식하게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안소미 남편의 눈물겨운 프러포즈 이야기는 방송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안소미는 남들한테 말하기 부끄러운 스킨십을 즐긴다며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 예정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깜짝 임신과 결혼발표로 한창 인터넷을 불타오르게 했던 레이싱모델 이은혜도 출연해 노지훈과의 결혼 스토리를 공개 한다.
'비디오스타'는 오는 22일 오후 8시 30분 방송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