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표, 軍입대 하는 날 열애설.."친한 동생" 부인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8.05.21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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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경표 / 사진=스타뉴스


배우 고경표(28)가 현역 입대한다. 고경표는 입대하는 날 때 아닌 열애설에 휩싸였다.

고경표는 21일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한다. 소속사 씨엘엔컴퍼니는 조용히 훈련소 입소를 원하는 고경표의 뜻에 따라 입소 장소와 시간을 공개하지 않았다.


이런 가운데, 입대를 몇 시간 앞두고 고경표의 열애설이 제기 됐다. 이날 한 매체는 최근 고경표가 서울의 한 유명 식당에서 미모의 여성과 손을 잡고 다정한 분위기를 풍겼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스타뉴스에 "해당 여성과 열애한다는 것은 사실 무근이다. 친한 동생 사이일 뿐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입대를 앞둔 고경표는 소속사를 통해 "대한민국 남자로서 성실하고 씩씩하게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돌아오겠다"며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지만, 그 동안 배우 고경표로서 인간 고경표로서 더욱 성장해서 돌아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고경표는 지난 2010년 KBS 드라마 '정글피쉬2'로 연예계에 데뷔, 영화와 드라마 등을 오가며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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