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영 '슈돌' 하차..오상진·김소영 첫 부부 내레이터 합류

전형화 기자 / 입력 : 2018.05.21 14:11
  • 글자크기조절
image
정혜영/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배우 정혜영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내레이션을 그만 맡는다.

21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2015년 1월부터 '슈퍼맨이 돌아왔다' 내레이션을 맡았던 정혜영이 최근 드라마 촬영에 집중하기 위해 더 이상 하지 않기로 했다는 것.


제작진은 “그 동안 ‘슈돌’의 내레이터로 최선을 다해주신 정혜영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정혜영과 함께 했던 시간 ‘슈돌’은 정말 행복했다. 감사하다”고 전했다.

정혜영이 떠난 내레이터 자리는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맡는다. 지금껏 아이를 키우는 엄마 스타들이 내레이터를 맡았지만 이번에는 두 명의 내레이터, 부부가 맡는다는 점이 이례적이다.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처음으로 합류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27일 방송된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