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주연 '배반의 장미', 8월 개봉 확정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8.05.21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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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손담비의 스크린 주연 데뷔작 '배반의 장미'(감독 박진영)가 오는 8월 개봉한다.

21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배반의 장미'가 오는 8월 개봉을 확정했다.


'배반의 장미'는 슬픈 인생사를 뒤로하고 떠날 결심을 했지만 아직 하고픈 것도, 미련도 많은 세 남자와 죽기엔 너무 아까운 미녀의 아주 특별한 하루를 그린 코미디다.

이 작품은 김인권, 정상훈, 김성철 그리고 스크린에 첫 주연 출사표를 던지는 손담비가 의기투합 했다. 이외에 코믹 연기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는 박철민도 가세했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스틸에서는 미지(손담비 분)와 병남(김인권 분), 심선(정상훈 분), 두석(김성철 분)과 달리 순수한 모습을 보여 이들이 어떻게 영화를 이끌어 갈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들의 코믹 조합이 영화 흥행까지 이뤄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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