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 용마산에 쌍용예가 더클라우드 올린다

채준 기자 / 입력 : 2018.05.21 11:59 / 조회 : 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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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쌍용


쌍용건설이 용마산역에 쌍용예가 더 클라우드를 세운다.


쌍용건설이 지난 18일 문을 연 '용마산역 쌍용예가 더 클라우드' 견본주택에 내방객이 몰려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용마산역 쌍용예가 더 클라우드는 지하 4층~지상 15층 5개 동으로 전용면적 가구수(일반 가구)는 총 245가구 규모로 이 중 127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견본주택에는 오픈 첫날부터 꾸준히 내방객이 몰려 오픈 3일차인 20일까지 누적 방문객이 총 1만5,000여 명에 달한 것으로 예상된다.

용마산역 쌍용예가에 관심이 높은 것은 지하철 7호선 용마산역과 도보 1분 거리(약 80m)로 강남구청역을 15분대에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단지란 점과 서울에서 드물게 전용 59㎡가 4억 원, 75~84㎡는 5억 원 초중반대의 저렴한 분양가인 것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중곡초와 용마중은 불과 120m 거리, 용마산 및 17만㎡ 규모로 조성된 용마폭포공원도 불과 250m 거리에 위치한 것도 장점이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 지하철, 학교, 공원을 모두 도보 1~5분 내에 누릴 수 있는 탁월한 입지조건을 갖췄다”며, “서울 평균 아파트값이 7억 원이 넘은 상황에서 4~5억 원대로 서울에서 내집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란 점에서 실수요자들 중심으로 견본주택 방문과 상담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청약은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1순위 당해지역), 25일(1순위 기타지역) 순으로 진행된다. 6월 1일 당첨자 발표 후 6월 12일부터 15일(13일 지방선거 제외)까지 계약을 받는다.

입주는 2020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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