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 '정법' 병만족, 해적선에서 24시간 생존할 수 있을까

최현경 인턴기자 / 입력 : 2018.05.18 23:19 / 조회 : 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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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병만족이 해적선 선상에서 24시간 생존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18일 방영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서는 해적선 선상에서 생존을 시작한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병만족은 세 팀으로 나뉘어 주변을 탐색했다. 섬으로 간 한은정, 서은광, 오만석 팀은 코코넛을 획득했다. 이들은 처음에는 높은 나무에 있는 코코넛을 수확하려고 애썼다. 서은광이 직접 오만석의 어깨 위로 올라갔고, 겨우 하나를 수확할 수 있었다.

하지만 몇 발짝 후, 그들은 낮은 나무에 있는 코코넛들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들은 허탈해 하면서도 코코넛을 모조리 따갔다.

한편 바다에서 사냥한 이종화, 설인아, 김병만은 '콩크'를 몇 마리 잡았다. 설인아는 접영까지 마스터 한 실력으로 여유롭게 콩크를 잡았다.


선상에 있던 최정원과 임현식은 별다른 수확이 없었다. 이들은 선상 낚시를 시도했지만 계속해서 돌을 낚을 뿐이었다.

이후 병만족은 해적선을 이끌고 다른 포인트로 이동했다. 이동 중에 이들은 바다에서 두번째 사냥을 도전했다. 설인아는 또다시 콩크를 획득하며 '인아공주'임을 공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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