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위클리] 조진웅X류준열 '독전', 레드카펫&시사회外

[★브리핑]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8.05.20 13:30 / 조회 :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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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포스터


○...배우 조진웅, 류준열, 김성령, 박해준, 차승원 등이 출연한 영화 '독전'이 개봉을 하루 앞두고 레드카펫 및 팬 시사회를 개최한다. 오는 21일 서울 영등포 타임 스퀘어에서 '독전' 레드카펫 행사가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조진웅, 류준열, 김성령, 박해준, 차승원, 남문철, 정가람, 김동영, 이주영 등과 이해영 감독 등 '독전'의 주역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개봉을 하루 앞두고 펼쳐지는 행사로 영화 흥행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개봉을 앞둔 영화는 아시아를 지배하는 유령 마약 조직의 실체를 두고 펼쳐지는 독한 자들의 전쟁을 그린 범죄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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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포스터


○...배우 남규리가 스릴러 퀸에 도전한 영화 '데자뷰'가 오는 25일 언론시사회를 통해 공개된다. 차로 사람을 죽인 후, 공포스러운 환각을 겪게 된 여자가 견디다 못해 경찰에 찾아가지만 사고가 실재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듣게 되고 아무도 믿을 수 없는 상황에 빠져드는 미스터리 스릴러. 남규리가 여주인공을 맡아 펼치는 스릴러는 어떤 모습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더불어 시사회 후 이어질 기자간담회에선 어떤 관전 포인트로 예비 관객들의 관심을 모을지 궁금해 진다. 오는 30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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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녕, 나의소녀' 스틸컷


○...오는 24일 영화 '안녕, 나의 소녀'의 주인공 류이호의 내한기자회견이 열린다. 류이호는 지난달 SNS를 통해 스케줄이 되면 한국에영화를 홍보하러 가고 싶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대만의 국민 남친으로 불리는 그가 한국 팬들과 직접 만나기 위해 한국에 오는 만큼 영화를 비롯해 그가 생각하는 한국은 어떤지 들어볼 수 있다. '안녕, 나의 소녀'는 과거 학창시절로 돌아간 소년, 그의 인생 첫 짝사랑과 시작된 썸 타기를 그린 영화다. 지난 17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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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포스터


○...열네 살 소년에게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기적 같은 행복을 그린 영화 '홈'이 오는 오는 24일 언론시사회를 통해 공개된다. 이 작품은 '리틀 소지섭'으로 불리는 아역 배우 이효제가 단독 주연을 맡은 작품이다. 어린 소년이 새로운 가족을 만나 행복을 찾는 성장 드라마다. 아역 배우들의 활약이 담긴 '홈', 관객들의 마음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오는 30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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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포스터


○...제71회 칸국제영화제에서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버닝'의 주연들이 한국에서 관객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진다. 오는 24일 오후 7시서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29일 오후 7시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버닝' 스페셜GV 행사가 진행된다. 두 GV행사에는 이번 작품의 연출 이창동 감독과 주연 유아인, 전종서가 참석한다. 칸영화제 참석 후 한국 관객들에게 어떤 말을 전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버닝'은 지난 17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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