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포착] 크리스틴 스튜어트, 센언니의 매력 어필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8.05.18 08:59
  • 글자크기조절
image
크리스틴 스튜어트/AFPBBNews=뉴스1


미국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칸에서 강렬한 포스가 느껴지는 '센 언니'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17일(이하 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진행된 영화 '나이프+하트'(감독 얀 곤잘레즈) 상영회에 참석했다.


image
크리스틴 스튜어트/AFPBBNews=뉴스1


이날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영화 레드카펫에 서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짙은 눈화장과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평소에도 파격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메이크업 등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에도 독특한 패션으로 자신의 매력을 뽐냈다. 검은 코트 안에 단추를 다 채우지 않은 셔츠로 노출까지 더하면서 여성, 남성적인 매력을 동시에 드러내며 '센 언니'의 면모를 보여줬다.

image
크리스틴 스튜어트/AFPBBNews=뉴스1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올해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심사위원단의 심사위원 중 한 명으로 여러 영화 상영회 행사에 참석했다. 지난 14일엔 '블랙클랜스맨' 레드카펫에서 구두를 벗고 맨발로 레드카펫을 거닐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제71회 칸국제영화제는 지난 8일 프랑스 칸에서 개막했다. 오는 19일 오후 폐막한다.

올해 칸국제영화제에는 한국영화 '버닝' 등 21개 작품이 경쟁부문에 진출했다.
기자 프로필
이경호 | sky@mtstarnews.com 트위터 페이스북

재미있는 방송-가요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제보는 언제 어디서나 받습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