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밖' 로꼬, 시우민과 수줍은 첫 인사 "내 닮은꼴"

최현경 인턴기자 / 입력 : 2018.05.17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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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이불밖은 위험해' 방송화면 캡처


래퍼 로꼬가 그룹 엑소의 멤버 시우민과 수줍은 첫 인사를 나눴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이불 밖은 위험해'에서는 시우민이 첫 등장해 로꼬와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시우민은 캐리어를 끌고 등장했다. 로꼬는 "연예인을 보는 기분"이라며 신기해했고, 시우민은 "방 어떻게 쓰시느냐"며 물었다. 둘은 룸메이트가 됐다.

이후 인터뷰에서 로꼬는 "제가 닮은꼴이라고 많이 들었던 분인데, 실제로 보니까 훨씬 잘 생기셨더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시우민은 특유의 깔끔한 성격으로 집에 오자마자 더러운 주방을 정리했다. 로꼬는 그런 시우민을 기다리며 함께 쓰는 방을 괜히 만지작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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