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구장이 경기 준비에 한창이다. /사진=스타뉴스 |
마산구장에 덮였던 대형 방수포가 걷혔다.
17일 오후 6시 30분 창원 마산구장에서는 2018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전이 열린다. 낮부터 비가 계속 내려 경기 개최가 불투명했다. 빗줄기가 더 굵어지지 않았고 오후 늦게도 큰 비 예보는 없어 이변이 없다면 정상적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오후 6시가 넘어서면서 관중도 정상 입장했다. 관중들은 우산과 우비를 챙겨왔다. 현재는 그라운드 정비 중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6시 마산지역 실시간 강수량은 0.3mm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