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볼빨간사춘기 안지영, 노란 헤어컬러 바꾼 이유

이성봉 기자 / 입력 : 2018.05.17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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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사춘기 우지윤, 배우 차태현, 컬투 김태균, 볼빨간사춘기 안지영/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화면


'컬투쇼'에서 인기 듀오 볼빨간사춘기 멤버 안지영이 트레이드마크였던 밝은 노란색 헤어스타일을 바꾸게 된 이유를 전했다.

볼빨간사춘기는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특선라이브' 코너에 출연해 DJ 김태균, 스페셜 DJ 차태현과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균은 청취차의 질문이라며 "볼빨간사춘기 안지영은 우지윤이 염색하고 남은 약으로 뒷머리를 칠한 것인가요"라고 물었다.

이에 우지윤은 "(안지영과) 다른 색입니다"라고 일축했다.

안지영은 헤어컬러를 바꾼 이유를 묻자 "변화를 주고 싶었고 (이 헤어스타일이) 이번 앨범 컨셉과 맞는거 같다"라며 "(노란 헤어컬러가) 두피도 아프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안지영은 "사이판에 놀러갔다가 두피가 다 타서 돌아왔다"라며 "가르마 부분이 전부 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볼빨간사춘기는 오는 24일 새 앨범 'Red Diary Page.2'를 발매한다. 이후 오는 7월 14일과 7월 15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초대형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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