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소사 딸 그레이스, 19일 한화 전 시구 예정

박수진 기자 / 입력 : 2018.05.17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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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사와 그레이스(왼쪽부터) /사진=LG 트윈스 제공


LG 트윈스 외국인 투수 소사(33)의 딸 그레이스가 19일 한화 이글스와 홈 경기에 앞서 시구를 한다.

17일 LG 트윈스는 18일과 19일 한화와 잠실 홈경기에서 승리 기원 시구자를 밝혔다. 우선 3연전 첫 경기인 18일에는 'LG트윈스 응원가 공모전' 대상 수상자인 김보현 씨가 시구자로 나선다. 지난 3월 한 달 동안 진행된 'LG트윈스 응원가 공모전'은 LG트윈스의 응원가를 직접 만들어보고 싶은 팬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했다. 시구에 앞서 그라운드에서 시상식도 진행될 예정이다.


3연전 2번째 경기인 19일에는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해 이번 시즌 3승 2패 평균 자책점 1.71로 '에이스'의 기록을 남기고 있는 헨리 소사의 딸 그레이스 소사 양이 시구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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