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찬영, 영화 '생일' 출연..설경구·전도연 아들役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8.05.17 09:42 / 조회 : 2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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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찬영/사진=스타뉴스


배우 윤찬영이 영화 '생일'(감독 이종언)에 출연한다.


윤찬영 소속사 스노우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7일 오전 스타뉴스에 "윤찬영이 '생일'에 출연하기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윤찬영은 '생일'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는 설경구, 전도연의 아들 역할을 맡았다.

'생일'은 사고로 아이를 잃은 아빠, 엄마, 동생 그리고 남겨진 이들이 아픈 마음을 서로 보듬어 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설경구, 전도연이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 이후 모처럼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추게 돼 일찌감치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윤찬영은 지난 4월 개봉한 '당신의 부탁' 이후 '생일'로 스크린에 복귀하게 됐다. '당신의 부탁'에선 임수정의 아들 역할을 소화했던 그가 '생일'에선 어떤 모습으로 관객들과 재회할지 궁금증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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