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힐만 감독 "마무리 교체? 이야기하기 어렵다"

잠실=박수진 기자 / 입력 : 2018.05.16 17:52 / 조회 : 2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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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만 감독


SK 와이번스 트레이 할만 감독이 마무리 교체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현재로서는 확답을 하기 힘들다고 이야기했다.

SK는 16일 잠실야구장에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주중 3연전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 전날(15일) 경기에서 9회말 2사 이후 장단 3안타를 얻어맞으며 3실점하며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힐만 감독에게 3실점을 하며 시즌 3번째 블론 세이브를 범한 박정배에 대한 질문이 나왔다. 이에 대해 힐만 감독은 "현재로서는 답변하기 어렵다"면서도 "상황에 따라 신재웅, 박정배, 서진용, 백인식 등 여러 옵션을 놓고 투입을 결정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전날 던진 박정배에 대한 설명도 더해졌다. 힐만 감독은 "어제 박정배는 2아웃을 잘 잡았지만 그 이후가 우리가 원하는 결과를 내지 못했다"는 말로 아쉬움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힐만 감독은 "어제 경기 끝나고 술은 먹지 않았다"며 "잠을 많이 자려고 했지만 잠을 거의 자지 못했다. 오늘 경기를 앞두고는 투수 파트 코치들과 함께 투수들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토의를 했다. 많은 의견이 교환됐으며 정말 만족한다. 우려하는 큰 패닉은 우리 팀에는 없다"고 설명을 더했다.

한편, ,전날(15일) 사구로 왼팔꿈치에 충격을 입은 최정은 3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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