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26개국 글로벌 팬 연합..'무법 변호사' 지원사격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8.05.16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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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나무엑터스


'무법변호사' 이준기를 위해 글로벌 팬덤이 움직였다.

16일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이준기의 해외팬들의 응원 사진을 공개했다.


이준기의 해외팬들은 지하철 역과 빌딩 전광판 등에 사진과 영상광고를 게재, 이준기의 새 드라마 '무법 변호사' 홍보에 나서며 든든한 지원사격을 보내고 있다.

앞으로 한 달가량 서울역, 삼성역, 잠실역, 고속버스터미널 역 등 유동인구가 밀집된 서울의 주요 지하철 역 뿐 아니라 부산의 10개 역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소에서 이준기의 '무법변호사' 스틸과 영상을 만날 수 있다. 포스터, 스크린 도어 그리고 빌딩 전광판에 이르기까지 규모와 방법이 남다른다.

글로벌팬덤을 보유한 한류배우 이준기를 응원하는 팬들의 국적도 다채롭다. 일본팬클럽, 홍콩팬클럽, 대만팬클럽 그리고 글로벌 팬덤 연합이 팔을 걷어 붙였으며 아시아를 비롯해 북미, 남미, 유럽, 아랍의 총 26개국 팬들이 이준기로 하나가 돼 '무법 변호사' 광고를 게재했다.


'무법 변호사' 관계자는 "드라마 방영 전부터 이준기 팬들의 글로벌한 화력을 체험했다. 응원에 힘입어 배우와 제작진 모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이준기는 '무법변호사'에서 어머니를 살해한 거악들을 소탕하기 위해 낮에는 주먹 밤에는 법전을 판 변호사 봉상필로 변신해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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