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완, 대마초 흡연..징역8개월 집행유예 2년 선고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8.05.10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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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완 / 사진=스타뉴스


배우 한주완이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10일 한주완의 소속사 스타하우스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한주완이 대마초 흡연 혐의로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라며 "법적 절차에 따라 조사에 성실히 임했으며, 지난 4월에 판결이 났다. 현재는 뉘우치며 자숙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주완 지난달 4월 개봉한 임수정 주연의 영화 '당신의 부탁'에 출연해 관객을 만났다. 이에 한주완의 갑작스러운 대마초 흡연 소식에 많은 사람들이 충격을 표하고 있다.

한편 한주완은 지난 2009년 영화 '소년마부'로 데뷔했고 이후 KBS2TV '왕가네 식구들', MBC '불어라 미풍아' KBS 2TV '학교2017' 등에 출연했다. 영화 '프리즌', '당신의 부탁' 등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나 당분간 자숙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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