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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도환과 문가영이 열애설에 휩싸였다/사진=스타뉴스 |
배우 우도환(26) 측이 문가영(22)과 열애설을 부인했다.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2일 스타뉴스에 "우도환과 문가영의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방송 전부터 친해져서 친한 사이일뿐"이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이날 한 매체는 우도환과 문가영이 MBC '위대한 유혹자'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 1일 종영한 드라마에서 우정과 사랑 사이를 오가는 치명적인 관계를 그려내며 케미스트리를 발산한 바 있다. 드라마 종영 다음 날 열애설로 많은 관심을 모았지만 두 사람의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막을 내렸다.
한편 우도환은 OCN '구해줘', KBS 2TV '매드독'을 통해 주목받았다. '위대한 유혹자'에서 권시현 역을 맡아 사랑받았다.
문가영은 KBS 2TV '왕가네 식구들', '장사의 신-객주', JTBC '마녀보감', SBS '질투의 화신'으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문가영은 '위대한 유혹자'에서 화려한 외모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주목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