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부터 최민수까지..'무법변호사' 카리스마 폭발 현장 공개

이정호 기자 / 입력 : 2018.05.01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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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무법변호사


드라마 '무법변호사' 이준기, 서예지, 이혜영, 최민수의 매력이 폭발했다.

12일 첫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새 토일드라마 '무법변호사'(김진민 연출, 윤현호 극본, 스튜디오드래곤, 로고스필름 제작) 측은 1일 이준기, 서예지, 이혜영, 최민수의 온오프 매력이 폭발한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준기는 법과 주먹을 겸비한 무법변호사 봉상필로, 서예지는 들끓는 피를 주체하지 못하는 꼴통변호사 하재이로, 이혜영은 고결한 성녀의 얼굴 속에 탐욕을 감춘 기성지법 향판 차문숙으로, 최민수는 어시장 깡패에서 재벌 회장까지 올라온 야망의 남자 안오주로 변신을 꾀하고 있는 모습이다.

네 사람은 촬영 당일, 리허설 전부터 상대 배우와 카메라 구도를 맞추는 것은 물론 표정, 눈빛, 동선까지 꼼꼼히 확인했다. 원활한 본 촬영을 위해 사소한 것까지 신경쓰는 네 사람의 세심한 배려에 현장의 열기는 한층 뜨겁게 끓어올랐다.

특히 법으로 절대 권력에 맞서는 변호사와 이들의 숨통을 조일 전대미문의 악역 캐릭터에 맞게 180도 다른 극과 극 매력을 발산하는 네 사람의 강렬한 기운은 촬영 현장 분위기를 달구기 충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무법변호사'는 법 대신 주먹을 쓰던 무법(無法) 변호사가 자신의 인생을 걸고 절대 권력에 맞서 싸우며 진정한 무법(武法) 변호사로 성장해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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