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인은바로너' 유재석 "새로운 것 해보고 싶었다"

임주현 기자 / 입력 : 2018.04.30 14:07 / 조회 : 3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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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창현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새로운 도전을 위해 '범인은 바로 너!'에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하모니볼룸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새 예능 프로그램 '범인은 바로 너!' 제작발표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유재석은 "조효진 PD, 김주형 PD와 오래된 인연이 있었다"라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유재석은 "일단 새로운 것을 해보고 싶었는데 마침 '범인은 바로 너!'가 나름 새로운 부분이 있었다. '이걸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돼 선택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유재석은 "'범인은 바로 너'는 저희가 게임 속에 플레이어로 들어가는 느낌이다"라며 스토리를 프로그램만의 색다른 점으로 꼽아 눈길을 모았다.


한편 '범인은 바로 너!'는 서로 다른 개성과 매력을 지닌 7명의 허당 탐정단이 에피소드마다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풀어나가는 추리 예능으로 유재석, 안재욱, 김종민, 이광수, 박민영, 세훈, 세정이 출연한다. 오는 5월 4일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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