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류' 서도영 "아쉽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하다" 종영소감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8.04.27 08:23 / 조회 : 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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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류' 서도영 / 사진=지앤지프로덕션


최근 종영한 MBC 아침드라마 '역류'(연출 배한천 김미숙, 극본 김지연 서신혜)의 주역 서도영이 마지막 촬영 비하인드 컷과 함께 종영 소감을 전했다.


27일 소속사 지앤지프로덕션은 서도영이 대본에 집중하는 모습부터, 역에 몰입해 촬영중인 모습까지 마지막 촬영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마지막까지 대본을 놓지 않는 모습, 마지막 야외촬영 날 반사판과 마이크를 들고 스태프를 돕는 모습도 담겼다.

'역류'에서 서도영은 시력을 찾았지만 현재 자신의 연인, 자신이 사랑했던 과거의 연인 그리고 형과의 얽히고 설킨 관계의 중심에 있는 강준희 역을 맡았다.

서도영은 "그 동안 '역류' 많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쉽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합니다"며 "당분간 힐링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려고 합니다. 앞으로 좋은 작품, 좋은 역할로 여러분들께 인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는 소감을 전했다.

서도영은 당분간 휴식 후 차기작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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