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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챔피언' 스틸컷/사진=마동석 인스타그램 |
영화 '챔피언' 스틸컷에서 배우 마동석이 20인치 팔뚝을 선보였다.
마동석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챔피언' 스틸컷 공개합니다. 5월 1일 대개봉. #챔피언 #스틸공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마동석은 출연진과 격렬하게 팔씨름 대결을 하고 있다. 특히 마동석의 믿기 힘들 정도로 굵은 팔뚝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마동석은 지난 23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영화 '챔피언' 촬영 현장에서 스텝들이 쟀는데 (팔뚝이) 20인치 정도 됐다"라고 말한 바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팔뚝보소. 얼굴이랑 비슷하네" "진짜 팔뚝 실화?" "믿고 보는 마동석 배우님 화이팅" "팔뚝이 머리보다 크네" "팔뚝 굵기 믿기 힘들 정도" "챔피언 대박 나세요" "팔 때문에 주먹이 콩알만큼 작아보여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동석은 큰 팔뚝과 함께 등장하는 영화 '챔피언'으로 돌아온다. '챔피언'은 타고난 팔씨름 선수 '마크'(마동석)가 마음보다 잔머리가 먼저 도는 남자 '진기'(권율)와 '마크'의 여동생이자 싱글맘인 '수진'(한예리)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