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엠카' 트와이스 4월 마지막주 1위..빅스·러블리즈 컴백

이현경 인턴기자 / 입력 : 2018.04.26 19:26 / 조회 : 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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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엠 카운트 다운' 방송화면 캡처


걸그룹 트와이스가 4월 마지막 주 1위를 차지했다.


26일 방송된 Mnet 음악 프로그램 '엠 카운트 다운'에서는 4월 마지막 주 1위 후보로 위너의 'EVERYDAY(에브리데이)'와 트와이스의 'What is Love?(왓 이즈 러브)'가 1위 후보로 맞붙은 가운데, 트와이스가 위너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1위를 차지한 트와이스의 사나는 "이번 '엠카'가 이렇게 새로워 졌는데 이렇게 1위를 하게 되 어 더 뜻깊고 영광입니다. 원스 사랑하고 너무 감사합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다현도 "이번 곡 활동이 끝나가는데 이렇게 항상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러블리즈는 빅스와 함께 컴백무대를 가졌다. 러블리즈는 타이틀곡 '그날의 너' 무대와 앨범의 유일한 발라드 수록곡인 '수채화'를 선보였다. 러블리즈는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팬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특히 케이는 멤버들과 함께 '수채화'를 통해 매력적인 음색을 드러냈다.

빅스는 '향'을 선보였다. 빅스는 치명적인 섹시함으로 매혹적인 무대를 연출했다. 섹시하면서도 몽환적인 퍼포먼스와 곡으로 '6명의 조향사'라는 유일무이한 컨셉돌의 무대를 선보였다.


NCT2018은 강렬한 'Black on Black(블랙 온 블랙)'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들은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를 준비했다"는 소개와 함께 무대를 열었다. 무대가 시작되자 이들은 블랙 앤 화이트를 베이스로 한 무대 의상을 입은 채 섹시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선보여 팬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엠 카운트 다운'에서는 NOIR, 더 로즈, 더보이즈, 러블리즈, 배드키즈, 에릭 남, NCT2018, 트와이스, 형섭X의웅, 스누퍼, 빅스, 사무엘 등이 출연해 무대를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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