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누나' 손예진 "끝나는게 아쉬워..해인씨와 소중하게 찍고 있다"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8.04.26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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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 사진=스타뉴스


배우 손예진이 드라마 촬영이 끝나가는 것이 아쉽다고 말했다.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 여의도 63빌딩에서 JTBC 새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이하 '예쁜 누나'. 극본 김은, 연출 안판석, 제작 드라마하우스 콘텐츠케이)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안판석 감독, 손예진, 정해인이 참석했다.


손예진은 "하루하루 촬영이 소중하고 아쉽다. 빈말이 아니라, 원래 촬영을 하면 언제 끝나나 체크를 하는데 끝나는게 아쉬운 작품은 처음이다"라고 밝혔다.

손예진은 "감독님과 해인씨와 한씬 한씬 소중하게 찍고 있다. 이런 작품 하게 된 것은 배우로 축복이다.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셔서 행복하게 촬영 중이다. 남은 부분 더 많이 기대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예쁜 누나'는 그냥 아는 사이로 지내던 두 남녀가 사랑에 빠지면서 만들어가는 진짜 연애를 담은 드라마다. 방송 6회 만에 수도권 시청률 7%를 돌파하며 사랑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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