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애-천세대인적초련' 포스터/사진='결애-천세대인적초련' 공식 웨이보 |
걸그룹 에프엑스(f(x)) 멤버 빅토리아가 주연한 중국 드라마 '결애-천세대인적초련'이 오는 5월 첫 방송된다.
지난 25일 '결애-천세대인적초련'의 제작진은 공식 웨이보에 "처음 만났을 때 설렜던 것은 당신 때문입니다. 수백 년 동안 가슴이 아픈 것도 당신 때문입니다. 천 년을 돌고 돌아왔어도 당신을 사랑합니다. 그래서 이번엔 당신을 잃을 수 없습니다. 5월 9일 빅토리아, 황징위와 당신의 약속"이라는 글과 함께 10초짜리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첫 방송 날짜를 알렸다. 텐센트동영상(腾讯视频)에서 첫 방영 된다.
이번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두 사람이 함께 있는 아름다운 모습과 변함없는 빅토리아의 미모를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드디어 빅토리아와 황징위를 볼 수 있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빅토리아, 황징위 주연의 '결애-천세대인적초련'은 쉬딩루의 동명 소설을 각색한 드라마. 인턴기자인 관피피(빅토리아)와 문화재 전문가인 허란진팅(황징위)이 얽히고설킨 운명을 극복하는 내용을 그렸다.
한편 빅토리아는 현재 중국에서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지난해에는 중국드라마 '상고정가'에서 배우 황효명과 호흡을 맞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