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김동엽 |
SK 김동엽이 시즌 9호 홈런을 달아나는 솔로포로 장식했다.
25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두산-SK전.
SK가 2-1로 앞서 있던 6회말. 김동엽은 두산 선발 린드블럼을 상대로 풀카운트 접전 끝에 8구째 높은 커터(136km)를 공략,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 비거리는 110m.
이 홈런으로 SK는 6회말이 종료된 현재, 3-1로 앞서 있다.
안녕하세요. 스타뉴스 김우종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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