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치' 장근석 "시청률에 흔들리지 않아..팀워크 문제 없다"

임주현 기자 / 입력 : 2018.04.25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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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뉴스


배우 장근석이 시청률 하락에도 흔들림이 없다고 털어놨다.

장근석은 25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SBS 수목드라마 '스위치-세상을 바꿔라'(극본 백운철 김류현·연출 남태진, 제작 씨제스 프로덕션. 이하 '스위치')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장근석은 "드라마나 TV 방송이 숫자에 흔들린다는 건 위험한 생각이다. 좋은 시청률은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힘들어도 파이팅할 기회를 주는 건 맞지만 현장과 대본, 배우들이 흔들리는 건 위험하고 저에게 있을 수 없는 일이다"라며 "저희는 흔들리는 게 전혀 없다. 시청률로 인해서 '빨리 집에 갔으면 좋겠다. 피곤하다'가 아니라 대본을 보면서 충분히 얘기를 많이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는 "감독님은 수용을 많이 해주시는 분이다. 현장에서 배우들의 의견도 적극적으로 반영이 되고 동선도 매신 리허설을 한다"라며 "하면서 만들어가는 드라마다. 저희의 팀워크에는 문제가 없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스위치'는 진짜와 가짜의 콜라보로, 사기꾼에서 검사로 얼떨결에 롤러코스터한 사도찬(장근석 분)이 법꾸라지들을 화끈하게 잡아들이는 통쾌한 사기 활극으로 지난달 28일 첫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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