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샵' 토니 "산다라박에 대한 판타지 깨져..허당이다"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8.04.25 14:33 / 조회 : 1085
  • 글자크기조절
image
토니박, 산다라박 /사진=김창현 기자


토니안이 "산다라박에 대한 판타지가 있었는데 실제 만나보니 다른 모습이었다"라고 말했다.

2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에서 JTBC4 예능프로그램 '미미샵'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토니안 산다라박 김진경 치타 신소율 등이 참석했다.

토니안은 "평소에 산다라박과 같이 방송을 이렇게 고정으로 해 본 적이 없다. 이번이 처음이다"라며 "무대에 있는 모습만 보고 산다라박에 대한 판타지가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실제 만나본 산다라박은 허당 캐릭터였다"라며 "이렇게 순수한 사람이 있나. 이렇게 착한 사람이 있나 놀랐다"라고 전했다.

한편 '미미샵'은 신규 트렌드 라이프채널 JTBC4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연예인이 직접 해주는 메이크업샵을 콘셉트로 하는 '미미샵'은 아름다움(美)을 나에게(ME) 선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실제로 서교동에 샵을 오픈한 '미미샵'멤버들은 고객의 요구에 맞는 메이크업 시연과 교감으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연애 코칭부터 청춘들의 고민 상담, 인생 조언에 이르기까지 메이크업을 받으며 나누는 소소한 일상 이야기로 '감성'도 충족할 수 있을 예정이다. '미미샵'은 25일 오후 8시 30분 첫방송 된다.

기자 프로필
김미화 | letmein@mt.co.kr 트위터 페이스북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미화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