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키이스트 재계약 논의中 "현재 긍정적"(공식)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8.04.25 16:14 / 조회 :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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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현중 /사진=임성균 기자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소속사 키이스트와 재계약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

키이스트 관계자는 25일 스타뉴스에 "김현중과의 재계약을 논의하고 있다"며 "현재 긍정적으로 보고있는 상황"이라고 답했다.

김현중은 지난 2005년 DSP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SS501 멤버로 데뷔, 남다른 외모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현중은 2009년 KBS 2TV 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통해 배우로서 존재감을 뽐낸 이후 2010년 키이스트로 이적했다. 김현중은 지난 2015년 5월 군에 입대해 2017년 2월 제대하며 군 복무도 마쳤다.

김현중은 다수의 드라마 출연과 가수 활동을 병행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나갔지만 최근까지 전 여자친구와의 폭행 및 유산 등으로 인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 휘말리며 힘겨운 시간을 이어가고 있다. 김현중은 폭행 관련 형사 재판 항소심과 손해배상 민사 재판 항소심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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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 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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