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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SBS 플러스 |
유진이 둘째를 임신한 후 D라인을 공개했다.
오는 26일 오전 방송될 케이블채널 SBS 플러스 '여자플러스 시즌'에서는 MC 유진이 자신의 임신 소식을 직접 이야기 한다.
유진은 지난 2011년 7월 기태영과 결혼, 슬하에 딸 로희를 두고 있다. 그녀는 지난 17일 소속사를 통해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고 알렸다.
지난 12일 진행된 녹화에서 유진은 임신 사실을 축하 받으며, 둘째를 가진 소감 등에 대해 직접 이야기 했다. 그녀는 이야기 도중 녹화 내내 가려왔던 볼록한 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유진은 오랜만에 복귀한 뷰티 프로그램인 만큼 열정이 가득했으며, 엄마로서 육아 정보까지 습득하며, '업그레이드 된 뷰티퀸'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뷰티 패션에 관심 많은 여성들 뿐만 아니라 육아맘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여자플러스 시즌2'는 젊은 층은 물론 30~40대 여성까지 즐길 수 있는 뷰티 라이프스타일 쇼다. 1세대 뷰티 프로그램 진행자 유진 외에 윤승아, 이현이, 장도연이 MC로 나섰다. 오는 26일 오전 10시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