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 |
SK 와이번스 최정이 추격의 투런포를 쏘아올렸다. 시즌 11호.
최정은 24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주중 3연전 첫 경기에 3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최정은 팀이 7-10으로 뒤진 8회말 무사 1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서 김승회의 초구를 그대로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을 쏘아올렸다. 비거리는 115m.
이 홈런에도 불구하고 SK는 8회말 현재 9-10으로 뒤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