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먼저' 김선아, 감우성 백허그 "지금도 설레요"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8.04.24 22:11 / 조회 : 2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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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키스 먼저 할까요' 방송화면


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에서 김선아가 감우성을 뒤에서 안으며 "지금도 설렌다"고 말했다.


24일 방송된 SBS 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에서 손무한(감우성 분)과 안순진(김선아 분)이 함께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안순진은 내레이션을 통해 "나는 오늘을 산다. 특별한 하루를 그와 함께"라고 말했다. 이날은 손무한의 50번째 생일이었다. 안순진은 "오늘이 1+1이 쏟아지는 날이다. 뭐 필요한 거 없어요?"라고 말했고 손무한은 시큰둥하게 답했다.

손무한과 안순진은 함께 키스를 했던 상황을 떠올리며 티격태격했다. 이후 안순진은 손무한을 뒤에서 안으며 "이렇게만 있어도 설레요. 지금 이렇게 설레요. 그러니 함께 요가 수업 받으러 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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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키스 먼저 할까요'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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