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드웨인 존슨 인스타그램 |
할리우드 스타 드웨인 존슨이 셋째 딸을 얻었다.
드웨인 존슨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득녀 소식과 함께 딸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드웨인 존슨은 딸의 사진 공개와 함께 "강한 소녀를 이 세상에 데려온 것이 자랑스럽고 행복하다"고 밝혔다. 사진에서 드웨인 존슨은 딸을 소중히 안고 있었고, 딸은 아빠의 품에서 기대어 있다.
그는 "여성들에 대한 사랑, 존경, 감탄한다"면서 여성의 출산에 무엇이든지 힘을 실어 주는 게 중요하다고 했다.
뿐만 아니라 막내 딸 티아나와 함께 앞서 두 딸도 언급하면서 사랑하고 보호하겠다는 약속을 했다.
한편 드웨인 존슨은 로렌 하시언과 10년 넘게 만남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 2015년에 딸 자스민을 얻었다. 그는 2008년 대니 가르시아와 이혼했다. 슬하에 딸 시몬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