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공식 기념메달, 예약주문 첫날 전량 매진됐다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8.04.24 07:42 / 조회 : 1527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제공=솔잎컨텐츠


인기 아이돌그룹 엑소의 공식 기념 메달 '스페셜패키지'가 예약주문을 시작한 첫날 전량 매진됐다.

엑소 공식 기념메달의 글로벌유통사 솔잎컨텐츠는 “엑소 메달 ‘일반형’의 예약주문이 오는 30일 낮 12시부터 시작된다”면서 “한정수량으로 발매돼 주문시작과 동시에 전량 매진된 ‘스페셜패키지’의 소장가치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며, ‘일반형’에 대한 문의도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조폐공사가 제작한 ‘K팝스타 기념메달 1호’인 엑소의 이번 메달은 ‘스페셜패키지’와 ‘일반형’, 두 가지 형태로 제작되며, 모두 순은(99.9%) 재질로 만들어졌다.

엑소 공식 기념메달 일반형의 예약주문은 오는 30일 낮 12시부터 내달 6일까지 온라인 쇼핑몰 11번가, 한국조폐공사쇼핑몰 등에서 진행된다.

이번에 공개되는 일반형 메달은 한정수량으로 발매된 ‘스페셜패키지’와 달리 수량제한이 없으며, 1주일의 예약주문기간 안에 접수된 수량만큼 제작 판매될 예정이다. 발송은 예약주문 순서대로 순차적으로 이뤄진다.

엑소의 공식 기념메달은 국내 최고의 화폐 디자이너가 각 멤버의 얼굴 특징을 유토-석고판-금형-압인 과정을 통해 제작한 것으로, 위-변조 방지를 위해 정품인증 과정과 금속잠상 기술, 복제방지 스티커가 적용됐다.

기자 프로필
윤상근 | 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