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우리가 만난 기적' 방송화면 |
KBS 2TV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이 지상파 월화드라마 시청률 경쟁에서 우위를 점했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우리가 만난 기적'은 9.7%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 기준)
'우리가 만난 기적'은 이날 동 시간대 월화드라마 시청률 대결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우리가 만난 기적'은 이날 방송을 통해 자신의 정체를 의심받는 송현철B(김명민 분)의 모습을 그렸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는 6.9%, 7.6%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MBC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는 1.6%, 1.9%를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