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설인아 "시구여신? 허리·다리·골반까지 아파"

임주현 기자 / 입력 : 2018.04.23 21:06 / 조회 :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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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


배우 설인아가 시구 후유증을 고백했다.


설인아는 23일 오후 방송된 MBC 연예 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오프닝에서는 MC 설인아가 시구 여신으로 등극한 사실이 언급됐다. 앞서 설인아는 지난 22일 두산 베어스와 기아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섰다.

당시 설인아는 완벽한 시구 자세로 시구 여신으로 떠올랐다. 패널들은 설인아의 시구에 대해 '파워시구', '설드로'라고 칭찬했다.

설인아는 "제가 너무 완벽하고 싶은 나머지 허리, 다리, 골반까지 안 아픈 곳이 없다"라고 말했다. 이상민은 설인아에게서 파스 냄새가 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설인아는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이상민, 이재은 아나운서와 MC 호흡을 맞추며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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