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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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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네이버 V앱 캡처 |
걸그룹 러블리즈가 네 번째 미니앨범 '치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러블리즈는 23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Lovelyz 4TH MINI ALBUM "治癒(치유)" COMEBACK SHOWCASE'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러블리즈는 '치유'의 트랙리스트를 하나씩 소개했다. 러블리즈는 타이틀곡 '그날의 너'에 대해 "러블리즈 감성"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러블리즈 케이는 타이틀곡을 제외하고 애착이 가는 수록곡에 대해 "'수채화'라는 곡을 애착한다. 녹음하면서 '이런 게 사랑이구나'라는 생각을 해봤다"라고 털어놨다. 케이는 "(사랑을) 못해봤지만 노래를 승화시켰다. 설렘이 느껴졌다. 저만의 설렘을 표현한 곡이니 집중해서 들어달라"라고 당부했다.
미주 역시 '수채화'를 애착이 가는 곡으로 꼽으며 "녹음하며 울컥했다. 좋고 슬펐다"라며 "애착이 간다고 생각하고 있었다"라고 눈물을 보여 눈길을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