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츠' 장동건 "6년만 드라마 출연, 긴장되지만 설렘"(V앱)

임주현 기자 / 입력 : 2018.04.23 19:23 / 조회 :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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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 V앱 캡처


배우 장동건이 6년 만의 드라마 출연에 설렘을 드러냈다.


23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슈츠X앞터V'에서는 장동건, 박형식, 고성희, 채정안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형식은 "저희 '슈츠'는 전설적인 변호사와 천재적인 기억력의 신입 변호사의 브로맨스 드라마다"라며 "그 안에서 무거운 이야기를 무겁지 않게 찍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소개했다.

장동건은 6년 만의 드라마 출연에 대해 "오랜만의 드라마 출연이라 굉장히 긴장도 되지만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 설레기도 한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슈츠'는 대한민국 최고 로펌의 전설적인 변호사와 천재적인 기억력을 탑재한 가짜 신입 변호사의 브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미국에서 시즌7까지 방송된 인기드라마로, 이번에 세계 최초로 대한민국에서 리메이크 된다. 오는 25일 오후 10시 첫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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