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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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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창현 기자 |
걸 그룹 AOA의 설현이 '뭉쳐야 뜬다' 최초로 단독 여성 게스트로 출연한다.
23일 JTBC에 따르면 설현은 오는 5월 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에 출연한다.
설현이 선택한 생애 첫 패키지 여행지는 프랑스와 스위스다. 이번 유럽 2개국 패키지 여행은 오는 24일 출국을 시작으로 5박 7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설현은 개그맨 김용만 외 3인과 함께 프랑스 파리와 스위스 융프라우에서 천혜의 대자연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설현과 김용만 외 3인은 많은 나이 차이로 유쾌한 '부녀 케미'를 만들 것으로 예상돼 기대를 더한다.
'뭉쳐야 뜬다' 관계자는 "건강하고 털털한 모습으로 '국민 대세'로 떠오른 설현이 이번 여행에서도 솔직하고 발랄한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