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C.C, 해발 1137미터에서 굿 샷

채준 기자 / 입력 : 2018.04.23 16:31 / 조회 : 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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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하이원


하이원리조트가 본격적인 골프 시즌을 맞이하여 ‘1박 2일 골프 패키지’를 출시하고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이틀 동안 골프를 집중적으로 즐기고 싶은 고객에게는 36홀 패키지를 추천한다. 이 패키지는 4인 기준 36홀 라운딩(1일 18홀 기준)과 객실 2실(1박), 식사(조·중식 중 택 2식)로 구성되어 있어 하이원C.C의 필드를 충분히 만끽할 수 있다.

골프와 여행, 두 마리 토끼를 쫒는 고객을 위한 주중 18홀 패키지도 있다.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이용 가능한 이 패키지는 4인 기준 18홀 라운딩과 객실 2실(1박), 식사(조·중식 중 택 1식)로 구성되어 보다 실속 있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한편 해발 800~1,100미터 상에 위치한 하이원C.C는 전형적인 산악형 골프장으로서 공기 저항이 적어 평지에 위치한 골프장보다 비거리가 약 16%정도 멀리 나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18번 홀은 1,137미터에 위치한 코스로 국내 주요 골프장 중에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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